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총리가 가벼운 뇌졸증을 겪은 지 1주일 만인 25일 업무에 복귀해, 주례 각료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심각한 비만에 스스로 식도락가라고 자처하고 있는 샤론 총리는 각료들에게 자신의 건강 문제에 관한 농담을 건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유태인의 하누카 명절 기간 동안에 마른 음식을 먹는 것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샤론 총리는 지난 주 뇌졸증으로 입원했다 이틀만에 퇴원한 이후 휴식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의사들은 이번 뇌졸증이 항구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론 조사 결과, 샤론 총리는 내년 3월28일의 총선거에서 새로운 중도파 정당의 지도자로서 총리직 3선에 성공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문)

Israeli Prime Minister Ariel Sharon has returned to work, a week after suffering a mild stroke.

Mr. Sharon held his weekly meeting with his Cabinet today (Sunday). The severely overweight and self-admitted food lover joked with Cabinet members about his health scare, warning them about the dangers of eating fried foods during the Jewish Hanukkah holiday, which begins today.

Mr. Sharon spent most of last week resting after being hospitalized for a mild stroke. Doctors say the illness has not caused any permanent damage.

Public opinion surveys show the Israeli prime minister is expected to win a third term as leader of a new centrist party in a March 28th general e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