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외무부는 외교관 한명을 포함한 6명의 수단 인들이 이라크에서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단 외무부는 이 외교관이 23일 바그다드에서 기도회에 참석한 후에 납치됐다고 말했습니다. 납치된 수단 외교관은 이라크 주재 수단대사관의 2등서기관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수천명의 수니파 아랍인들은 이날 바그다드와 티크리트, 모술에서 지난 12월 15일의 선거가 부정이라고 주장하며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번 선거의 1차 집계 결과 시아파 연합이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항분자들은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약 75킬로미터 떨어진 아드하임의 이라크 검문소를 매복공격해 8명의 이라크 군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했습니다.

한 자살폭탄공격자가 또한 바그다드 북서쪽으로 75 킬로미터 떨어진 발라드 루즈의 한 회교사원에서 폭탄을 터뜨려 적어도 3명이 사망했습니다.

 

(영문)

Sudan's Foreign Ministry says six Sudanese, including a diplomat, have been kidnapped in Iraq.

The ministry says the victims were seized in Baghdad after attending prayers today (Friday). The abducted diplomat was identified as the second secretary at Sudan's mission in Baghdad.

Meanwhile, thousands of Sunni Arabs demonstrated in Baghdad, Tikrit and Mosul to protest what they said were flawed December 15th parliamentary elections. Preliminary results show a strong lead for the main Shi'ite coalition.

Elsewhere, insurgents ambushed an Iraqi checkpoint in Adhaim, about 70 kilometers north of Baghdad, killing eight Iraqi soldiers and wounding 17.

A suicide bomber also killed at least three people at a Shi'ite mosque in Balad Ruz, about 75 kilometers northeast of Baghdad. The U.S. military also says two U.S. soldiers were killed today when their vehicle struck a roadside bomb in Bagh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