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세계 보건 기구 WHO 실험실은 인도네시아에서 조류독감으로 2명이 사망했음을 확인했습니다.

WHO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치명적인 H5N1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의 조류독감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베트남에서 조류독감으로 사망한 사람 2명에게서 조류독감 치료제인 타미풀루에 대한 내성을 지닌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보고서가 22일 발간되는 미국의 저명한 의학 전문지에 실렸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시의 의사들은 한 여성과 그의 딸은 감염 초기에 권고량의 타미풀루를 투여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laboratory in Hong Kong has confirmed two new human bird flu deaths in Indonesia.

WHO officials say the two people died from the deadly H5N1 strain of the virus, which brings Indonesia's human toll from the disease to 11.

Meanwhile, a report to be published Thursday in a prominent U.S. medical publication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says two people who died of bird flu in Vietnam had developed resistance to the anti-viral drug Tamiflu.

Doctors in Vietnam's Ho Chi Minh City say a woman and her teenage daughter died even after receiving the recommended doses of Tamiflu very early in their inf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