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보국장은 무장 저항분자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기간 동안 외국인 납치를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경고했습니다.

시암시르 시레가르 국장은 20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당국자들 또한 납치 표적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카르타 경찰국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기간 동안 자카르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 7천명의 보안군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년 전 무장 저항분자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11군데 교회에 폭탄 공격을 가해 19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과격 단체인 제마아 이슬라미야가 그같은 공격을 자행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영문)

 The chief of Indonesia's National Intelligence Agency is warning that militants may be plotting to kidnap foreigners during the holiday season. Speaking today (Tuesday) in Jakarta, Syamsir Siregar said Indonesian officials may also be targeted during the Christmas and New Year season.

Last week, police in Indonesia asked churches to prepare for possible Christmas attacks by digging holes for suspicious objects that might be bombs. Jakarta's police chief has said he will deploy up to 17-thousand security officers to safeguard the Indonesian capital during the upcoming Christian holiday season.

Five years ago, militants bombed 11 churches on Christmas Eve, killing 19 people. Police suspect the radical Jemaah Islamiyah group was respon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