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알바로 우리베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전직 군 장교들이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구데타를 모의하기 위한 기지로 콜롬비아를 이용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우리베 대통령은 17일 콜롬비아의 산타 마르타시에서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과의 회담중 이같이 시인했습니다. 우리베 대통령은, 베네수엘라군 전직 장교들이 보고타에 있는 정부 건물에서 콜롬비아 군 관계관들과 만났다고 밝히고, 그러나, 테러로 곤욕을 치르고있는 콜롬비아로서는 “형제”국가에 대한 구데타를 모의하기위한 기지로 이용되는 것을 허용할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2년 차베스 대통령에 대한 이틀간의 구데타를 주모한 혐의를 받고있는 적어도 7명의 베네수엘라 군 장교들이 현재 콜롬비아에서 살고있습니다. 콜롬비아 정부는 이들에 대한 망명을 허용하기 거부했으나, 그들이 특별 비자로 계속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영문)

Colombia's president has confirmed that former Venezuelan military officers used his country as a base to plot a coup against Venezuela's President Hugo Chavez.

Alvaro Uribe made the admission Saturday during a meeting with Mr. Chavez in the Colombian city of Santa Marta.

Mr. Uribe says former Venezuelan military officers met with Colombian military officials in a government building in Bogota. He says his country, which has been affected by terrorism, cannot allow itself to be used as a base to plot conspiracies against a "brother" nation.

At least seven Venezuelan military officers who have been accused of leading a two-day coup against Mr. Chavez in 2002 are living in Colombia. Bogota has refused to grant them asylum, but has allowed them to remain on a special v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