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포스트]

워싱톤포스트는 이라크 총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라크 정국 운영에서 소외된 수니파들의 폭력 행위뿐만 아니라 쿠르드족들의 폭력 행위도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 일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워싱톤포스트는 쿠르드족 폭도들이 지난주 북부 다훅 지방의    쿠르드 이슬람 연맹 KIU 사무실에 난입해 쿠르드족 양대 정당인 쿠루드 민주당과 쿠르드 애국당간 연맹에서 탈퇴한   KIU를 배신자라고 주장하며 집기를 부수고 난동을 벌였었는데 그러한 폭력이 발생하기 며칠전부터 쿠르드 민주당측으로 부터 보복이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는 주민들의 증언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8월 발생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복구 노력과 관련해 그간 비판을 받아온 미국 최대 자선 단체 적십자사의 마샤 에반스 총재 사임 소식 일면에서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미 적십자사 고위 관계자들은 에반스 총재가 이달말로 자진사퇴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적십자사 내 다른 관계자들은 에반스 총재가 그간 예산을 관장하는 50인 이사회와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사임 압력을 받아왔다고 밝혀 에반스 총재의 사임 배경에 대해 엇갈린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에반스 총재의 퇴진은 적십자사의 활동과 실행력에 대한 의구심을 증가시키는 것이며, 새로 들어설 지도부 단독으로 적십자사의 총체적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분명치 않다는 미 하원 국토 안보 위원회 소속 베니 톰슨 의원의 말을 곁들이고 있습니다.

한편, 미 교통 안전국의 비밀 특수 항공보안 요안과 법 집행 관리들이 전국의  버스와 지하철등 일반대중 교통 시설과 여객선등에 대한 잠재적 테러 행위를 감시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주 육상과 해상 안전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시범 실시중이라는 소식 볼수 있습니다

또  최근 백인 고급인력들이 워싱톤디씨내에  주택을 구입하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워싱톤 시내 주택가의 모습이 변모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0년된  낡은 아파트에 입주해 있는 흑인과 중남미계 입주자들이 건물 구입이냐  퇴거냐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이들은 개발 업체와 맞서면서 둘다 거부하고 있다는 지역 소식이  일면 머릿기사로 실려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뉴욕타임스는 수니파의 마지막 보루는 이제 투표함으로 바뀌고 있다 라는 제목으로 곳곳에서 폭력사태가 잇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선거 불참을 선언했던 이라크 수니파들의 이번 선거 참여율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사 볼수 있습니다.  선거 방해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1월 선거 때보다 9만 명이 많은 22만5천명의 경찰과 군 병력이 이라크 전역에서  삼엄한 경계 태세를 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선거 불참은  잘못된 선택이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시아파가 정국을 장악하는 결과가 나올 것을 우려하고 있는 티크리트지역 주민들의 반응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 군당국이 새로 승인한 일련의 심문 방법이  미구금시설에서 비인도적 학대 행위를 금지하는 존 멕케인의원이 제안한 포로 학대 금지 법안과 마찰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군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하고 있습니다.

군당국이 심문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서를 작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3일 열린 국방부 고위급 회담에서 일부 군관리들과 국방부 관리들로 부터 멕케인의원의 분노를 사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   카트리나가 강타한 후 폐허가 되버린 미시시피 빌록시 마을이 새로운 도박 유흥 지역으로 각광을 받으며 재건축 붐이 일고 있다는 소식도 눈에 띄입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로스앤젤리스 타임스는 거리 갱단 두목에서 비폭력 운동가로 변신한뒤 노벨 평화상 후보로까지 선정됐던 사형수 스탠리 투키 윌리엄스가 아놀드 슈와제네거 주지사의 사면 거부후  몇시간만에 처형된 데 이어  캘리포니아 주의원들이 사형 제도의 문제점을 집중 거론하기 시작했다는 소식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민주당 의원 5명은 전문 위원회가 사형제를 검토하도록 오는 2천 9년까지는 사형을 시행하지 말도록 요청한 가운데  윌리엄스 처형을 계기로 가열된  사형제 찬반 논쟁은 이로써 주의회에서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내용입니다.

또 그간 우편을 통해 칵테일을 선물하는등의 방법으로 자사 담배광고행위를 했던  미국 담배 제조 업체 R.제이 레이놀즈사에 대해  라커여 캘리포니아 주 법무장관이 그같은 광고 행위를 중단하도록 촉구했다는 소식도 눈에 띄입니다.  

 

[시카고 트리뷴]

시카고 트리뷴는 지난 11월 시카고주 거주 한 남성이 음주와 난동죄로 경찰에 체포된후 운전 면허증과 신용카드등이 압류됐는데 이후 자신의 신용 카드가 사용된 것을 발견하고 조사를 요청했으며 조사 결과  당시 용의자를 체포했던 경찰이 신용카드를 사용했음이 드러났다는 지역소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휴스턴 크로니클]

휴스턴 크로니클은 휴스턴 시가 이제 더 이상 카트리나 이재민을 지원할 여력이 없다면서 이재민 수용 시설 비용등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이라고 빌 와이트 휴스턴 시장이 밝혔다는 소식 오늘의 머릿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