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는 오는 15일 총선을 앞두고 저항 분자들의 공격을 무산시키기 위한 광범위한 안보 계획의 일환으로 국경을 봉쇄하고 야간 통행 금지 시간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내무부는 야간 통행 금지 조치는 13일부터 시작해 17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도로 통행은 특별 허가증을 소지한 차량에 국한될 것이며 모든 공항들은 14일부터 16일까지 폐쇄될 예정입니다.

이라크 새 국회에서는 시아파 이슬람 정당 연합체가 최대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완전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할 정당이 없어 시아파 정당 연합체와 쿠르드 정당이 통치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 10월 전국적인 주민 투표를 통해 비준된 새 헌법하에서 처음 실시되는 것입니다.

한편 미군은 11일 바그드드 서부 도로변에서 폭탄이 터져 순찰 활동을 펼치던 미군 한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문)

Iraq says it will close its borders and extend curfew hours as part of an extensive security plan to foil insurgent attacks during Thursday's parliamentary elections.

The Interior Ministry says the curfews will begin Tuesday and last until Saturday. During that time, road travel will be restricted to vehicles with special permits. All airports will be closed from Wednesday to Friday.

A coalition of Shi'ite religious parties is expected to win the biggest bloc of seats in the new legislature. But analysts predict that no party will win an outright majority, and that a coalition of Shi'ites and Kurds will likely govern.

The polls will be the first under the constitution ratified in October in a national referendum.

Meanwhile, the U.S. military says an American soldier was killed today (Sunday) when a roadside bomb exploded near his patrol in western Bagh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