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북쪽의 연료 저장고에서 11일 일련의 대규모 폭발 사고로 적어도 43명이 부상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이 폭발이 우발적인 사고인 것으로 보이지만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헤멜 헴스테드 인근의 수많은 주민들이 소개된 가운데 다른 주민들은 타는 연료에서 나오는 화염을 피하기 위해 외출을 삼가도록 당부됐습니다.

11일 런던에서 북쪽으로 40킬로미터 떨어진 분세필드 연료 저장소에서 발생한 이 폭발은 커다란 불덩이와 시커먼 화염을 하늘 높이 치솟도록 만들었습니다.

분세필드 연료 저장소는 거대 석유 회사들인 텍사코와 토탈이 공동 운영하고있는 것으로, 인근의 로톤 공항등 많은 사업체들에게 연료를 공급하고있습니다.

(영문)

Huge explosions have ripped through one of Britain's largest fuel storage depots north of London, injuring at least 43 people.

Authorities say the blasts appear to have been accidental but an investigation is under way. Many residents have been evacuated from the area near Hemel Hempstead, while others have been told to stay indoors to avoid smoke from the burning fuel.

The explosions at the Buncefield fuel terminal sent fireballs and billowing clouds of black smoke high into the sky today (Sunday), 40 kilometers north of London.

The Buncefield depot is run by the oil companies Texaco and Total and supplies fuel to much of southeast England, including Luton and Heathrow air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