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아오는 이라크 선거는 시아파, 수니파 아랍인들과 쿠루드족 간의 책임있는 대화로, 전쟁에 찢긴 이 나라가 성골할것인가 실패한 것인가를 판가름나게 하는 새로운 단계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말했습니다.

9일 유엔 안보이사회에 제출한 서한에서 아난총장은 늘어나는 파벌간 폭력과 계속되는 인권유린 사태는 오는 15일 투표장에 나가려는 유권자들에게 최대의 도전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난총장은 지난 3개월간의 가장 긍정적인 현상으로 수니파 아랍인들이 정치과정에 참여하기로 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안보이사회에 제출하는 분기별 보고서에서 아난 총장은 그러나 이라크의 장래는 튼튼한 안보와 정치 경제적 도전 여하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수니파 아랍인 성직자들은 9일, 네 서방인질들을 석방하라고 호소했습니다. 납치범들은 모든 이라크인 포로들이 석방되지 않으면 이들을 10일 처형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영문)

U.N. Secretary-General Kofi Annan says Iraq's forthcoming election marks the beginning of a new phase, in which responsible dialogue among Shi'ites, Sunni Arabs and Kurds will make the difference between success and failure in the war-torn country.

In a report to the Security Council Friday, Mr. Annan says increasing sectarian violence and ongoing human rights violations pose key challenges as voters prepare to go to the polls Thursday. He says the most positive development in the past three months has been the determination of Sunni Arabs to get involved in the political process.

In the quarterly report on Iraq to the Security Council, Mr. Annan warns, however, the country remains beset with formidable security, political and economic challenges. Meanwhile, Sunni Arab clerics pleaded Friday for the lives of four Western hostages. Their kidnappers have said they will kill the men Saturday unless all Iraqi prisoners are fr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