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보안관이 폭탄 위협속에서 승객을 사살한 사건이 대다수 신문의 머릿 기사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리스 타임스, 시카고 트리뷴, 유에스에이 투데이 등은 미국연방 항공 보안관이 7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자기 베낭에 폭탄이 있다고 주장한 뒤 여객기로부터 도망친 한 승객을 사살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사진을 곁들인 이 기사에서 이번 사건은 2001년 9.11 테러 사태 이후 항공편에 보안관이 널리 배치된 이래 보안관이 발포해 사망자를 낸 첫 사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리스 타임스는 플로리다주에 거주한 미국시민인 이 남자가 정신병을 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의 베낭에는 폭탄이 없었다고 당국자들이 밝힌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워싱턴 포스트 신문에도, 승객들이 당국자들의 지시에 따라 양손을 머리위에 얹고 여객기에서 내리고 있는 큼직한 사진과 함께 크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워싱톤포스트]

워싱톤포스트는 머릿기사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 장관이 7일 미국은 국경내외를 막론하고 포로들을 심문하는데 잔인하거나 비 인간적인 기법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다며 포로들에 관한 정책을 명확히하려 모색했다는 소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종전에 부쉬 행정부가 공개적으로 한 발언들에선 이와같은 금지 조치가 해외에선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됐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라이스 국무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뉴욕 타임스 신문과 로스 앤젤리스 타임스 신문에도 일면 주요 기사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들 신문은 라이스 장관의 이같은 발언이 테러 피의자 취급에 관한 미국 정책들에 새로이 혼동과 의문점만 더 야기했을 뿐 고문에 관한 미국의 견해를 명확히해주질 못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워싱톤포스트 일면에는 미 국회 하원이 어제 세건의 세금 감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오늘 4번째 감세안을 승인할 계획으로 있어, 연방 세수입이 향후 5년에 걸쳐 945억 달라 삭감될것이라는 소식과, 개의 유전자 지도자 인간 질병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지도 모른다는 연구 결과, 이집트 총선 마지막 날 경찰이 유권자들에게 최루탄과 고무탄을 발사해 적어도 8명이 숨졌다는 소식등이 게재돼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뉴욕타임스는 수개월동안 하락해온 부쉬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주로 경제에 대한 미국인들의 보다 긍정적인 태도에 힘입어 괄목할 정도로 향상됐다는 자체 최신 여론 조사 내용과, 정치가 이집트의 과격 단체, “회교 형제단”을 길들일수있을 것인가라는 분석 기사등을 일면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로스앤젤리스 타임스는, 일면 주요 기사로 아놀드 슈와츠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다음 주로 예정된 스탠리 투키 윌리암스 사형수의 목숨을 구해주려 한다면, 그는 현대의 사면 절차에서 사실상 사라졌던 “자비”를 근본적인 이유로 내세워야할게 분명하다는 내용과, 개의 유전자 지도, 그리고 연방 하원이 걸프 연안 지역에서 일부의 반대가 있을 것으로 예견된 카지노등 일부 사업을 배제하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구제용 세금 감면 조치를 통과시켜, 이 지역이 한때 인기있는 도박 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꿈을 무산시켰다는 소식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월스트리트 저널 세계란에 아시아의 4번째 경제 대국, 한국의 경제 회복이 탄력을 받고있음에 따라 한국 은행이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에 대한 선제 조치로 8일 3개월만에 두번째로 이자율을 인상했으며, 이는 예상치못했던 것이라는 기사가 실려있습니다.

또, 전국지인 유에스에이 투데이 신문 세계란에 미국은 무기 거래와 마약 판매, 돈 세탁 그리고 위조 지폐을 제작하고있는 “범죄 정권”,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철회하지않을 것이라는 알렉산더 버쉬바우 한국 주재 미국 대사의 발언이 보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