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내 알-카이다 조직은 6일, 바그다드 경찰학교에서 벌어진 자살폭탄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테러리스트 지명수배자인, 아부 무삽 알-자르카위를 우두머리로 하는 알-카이다 조직은 자주 이용하는 웹사이트에 이 같이 주장하는 성명을 올렸으나 이 성명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바그다드 시내 경찰학교에서 일어난 자살폭탄 공격으로 경찰관 후보생들과 교관 등 적어도 서른 여섯 명이 살해됐습니다.

 

(영문)

Al-Qaida in Iraq has claimed responsibility for a double suicide attack today (Tuesday) inside a Baghdad police academy that killed and injured dozens of officers and recruits.

The unauthenticated claim was posted on a Web site frequently used by the group, whose front-man is Abu Musab al-Zarqawi.

Iraqi police and officials say at least 36 people were killed in the attack. Earlier, U.S. military officials put the toll at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