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경찰 학교에서 두 명의 여성 자살 폭탄 공격 대원이 자폭해, 적어도 2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미군 당국자들은 이번 공격으로 또한 적어도 32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폭탄 공격이 발생할 당시 경찰 학교에 미군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한 고위 경찰관은 이들 공격범이 경찰학교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아마 수색당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다른 사태 발전으로 이라크내 한 저항 단체는 미국인 보안 자문관 한명을 납치했다고 주장하면서 48시간 내에 모든 이라크 수감자들을 석방하지 않을 경우 그를 살해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손이 묶여있는 한 남성의 모습과 미국 여권을 보여주는 비디오 테이프를 방영했습니다.

(영문)

Two female suicide bombers have blown themselves up in the classroom of a Baghdad police academy, killing at least 27 people. The U.S. military says at least 32 people were wounded in the mid-day (Tuesday) attack.

No American forces were in the school at the time of the blast. A senior police official said the women -- who wore explosives-filled vests -- were probably not searched because they were students at the academy.

In a separate development, an Iraqi insurgent group claims to have kidnapped an American security consultant and has threatened to kill him within 48 hours unless all prisoners are released. Arabic broadcaster al-Jazeera aired video showing a man with his hands bound. An American passport was also on dis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