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정치 지도자들과 원주민 지도자들간의 역사적인 회의가 최근 브리티시 콜럼비아 켈로우나에서 끝났습니다. 이번 회의는 원주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론을 내림으로써 캐나다의 이누이트 족, 메티스 족과 다른 토착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캐나다 원주민들의 자살률과 영아사망률, 10대 임신, 고등학교 중도탈락률, 생활고는 캐나다 전체 인구의 평균치를 훨씬 넘고 있습니다. 켈로우나에서 이틀간 계속된 이번 회의는, 42억 달러의 자금 지원과, 토착민과 비토착민들 간의 불평등을 해소하기위한 계획들의 재 시행이 중대한 변화를 이룰것으로 대다수 참석자들이 희망에 부푼 가운데 끝났습니다.

토착민들에 대한 지원자금 투입은 앞으로 5년간에 걸쳐서 이루어집니다. 이중 11억 달러는 캐나다 이누이트 족, 메티스 족과 다른 토착민들의 보건 의료 제도 개선에 쓰여집니다. 또한 주 정부들과 캐나다 인디언들을 대표하는 [퍼스트 네이션] 지역 사회들간에 보건 의료 관리의 조화 증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원주민 보호구역과 보호구역 밖의 주택 건설에 모두 14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다양한 계층의 정부 및 [퍼스트 네이션] 지역 사회 관계자들은, 보호구역내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에게 필요한 3만 채 이상의 주택을 수리하고 건설하는 한편으로, 대도시들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에게 을 보다 알맞은 주택을 마련하기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또한 [퍼스트 네이션] 공동체 소속 개인들이 원주민 보호 구역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허용할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퍼스트 네이션] 지역 사회들의 교육개선책으로, 고등학생들의 높은 탈락률을 줄이기 위해 15억 달러를 책정했습니다. 폴 마틴 캐나다 총리는 이번 회의가 끝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공약을 실현하는 것은 연방정부와 주정부, 준주정부의 공동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마틴 총리는, 캐나다 원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도전들을 연방정부가 법령과 포고로 다 해결해 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연방정부는 수탁자의 책임을 지고, 그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토착민 지도자들과 원주민 사회가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또한 이번 회의에 참석했던 주정부들과 준주 정부들이 긴밀히 협력하고 또한 강력히 공약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또한 경제적 기회 창출에 1억7,000만달러를, 그리고 서로간의 관계와 책무 부문에 1억 4,500만 달러를 각각 책정했습니다.

[퍼스트 네이션 연합]의 필 폰테인 회장은 감동적인 연설을 통해 이번 회의의 합의 뿐만 아니라, 기숙사가 딸린 학교들에 관해 캐나다 정부 및 상이한 캐나다 교회들과의 해결책에 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토지 소유권 분쟁과 조약 체결 및 이행과 같은 문제들을 다루어야 할 것이며, 지난 10년 사이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우리 인디안인들과 다른 캐나다인들간의 입장 차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폰테인 회장은 전망했습니다.

이누이트 족 지도자 호세 쿠수가크 씨는, 이번 회의의 성과는 결국, 이누이트 족과 캐나다의 일반주민들간의 불평등을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끝내 해소시켜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격차를 줄인다는 게 이누이트 족에게 보다 나은 삶을 의미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항상 우리와 다른 캐나다인들 사이의 격차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고 주장해야 할 것이며, 격차를 해소하는데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쿠수가크 씨는 강조합니다.

마틴 총리가 과연 그리고 어떻게 이번 회의의 연방 정부 몫을 이행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그의 소수파 내각은 다음 주 의회에서 불신임 표결에 직면해 있습니다. 야당 지도자들은, 소속 의원들이 마틴 내각의 부패와 캐나다를 이끌고 나갈 마틴 총리의 도덕성의 결여 때문에, 마틴 내각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영문)

A historic meeting between Canada's political and Native leaders has  wrapped up Friday in Kelowna, British Columbia.  It ends  with a massive injection of cash and renewed hope for Canada's Inuit, Metis  and Aboriginal population.

Among Native peoples in Canada, rates of suicide, infant mortality, teenage  pregnancies, high school dropouts, and those living in poverty far exceed the
general population.

The two days of meetings here in Kelowna ended with most attendees hopeful the $4.2 billion in money and renewed plans to erase inequities between Aboriginal and Non-Aboriginal Canadians will make a difference.  The cash injection is to be spent over the next five years.

One-point-one billion dollars is earmarked to creating a better system of healthcare for the country's Inuit, Metis, and Aboriginal communities.  It is also hoped that more harmonization will occur in administrating healthcare between the provinces and First Nation communities representing the Canadian Indians.

The Canadian Government has targeted $1.4 billion for housing, for both on-reserve and off-reserve Natives.  The various levels of government and First Nations gathered here for the meetings are pledging to find more affordable housing for those living in big cities, while repairing and building the upwards of 30,000 new houses needed for those living on reserves.
 
The Canadian Government is also looking to allow First Nations individuals to purchase homes on reserves.

For education of Canada's First Nations, the meeting set aside $1.5 billion to help end the high number of high school dropouts.

Speaking at a press conference after the meeting, Canadian Prime Minister Paul Martin says it is the federal, provincial and territorial government's
responsibility to live up to the commitments.

"The federal government will not solve the challenges facing Aboriginal Canadians by fiat or decree," Mr. Martin says.  "We have the prime fiduciary responsibility, it is our responsibility and we will live up to that responsibility in full.  And we will succeed because of the drive of the Aboriginal leaders and of the Aboriginal communities themselves.  And with the cooperation and the very strong commitment of the provincial and territorial leaders who are here."

The meeting also set aside some $170 million to explore economic opportunities and $145 million for what is described as relationships and accountability.

In an emotional statement, Grand Chief Phil Fontaine of the Assembly of First Nations, referred not only to the agreement from this meeting, but a settlement with the Canadian government and different Canadian churches over residential schools.

"We reached a landmark agreement on residential schools this week… We must now deal with issues like land claims and treaty making and treaty implementation," Mr. Fontaine says. " We've seen how far we can go in ten years.  We will close the gap between our peoples and other Canadians."

Inuit leader Jose Kusugak hopes that eventually, results of the meeting will lead to not closing, but erasing the disparity between Inuit and the general Canadian population.

"And although it is true that closing the gap will mean a better life for Inuit, we will always insist that there should be NO gap between ourselves and other Canadians.  We must work with you to eliminate the gap," he says. 

If and how the government of Prime Minister Martin will implement the federal part of the meeting remains in doubt. His minority government is facing a non-confidense vote in the partliament next week.

Opposition leaders say their lawmakers will vote to topple his government because of corruption and his lack of moral to lead the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