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은, 사담 후세인의 재판을 주재하고 있는 판사를 암살하려 계획하고 있다는 혐의로 8명의 수니파 아랍인들을 26일 키르쿠크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체포는, 검찰측이 지난 1982년 소도시, 두자일에서 140여명의 시아파 회교도들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반 인륜 범죄등으로 기소된 사담 후세인등 8명의 피고인에 대한 재판이 28일 재개될 때 첫 증인들을 출석시킬 준비를 마친것과 때를 같이해서 이루어졌습니다.

한편, 이라크의 이야드 알라위 전 임시 총리는 이라크에서의 인권 침해 상황이 현재 사담 통치하에서보다 나쁘거나 더 악화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15일의 국회 의원 총선거에 출마하고있는 세속적인 시아파인 알라위씨는 영국 신문과의 회견에서 현 정부가 비밀 고문처를 운영하고 있고 살인 특공대들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영국 텔레배전 방송에게 자신은 심각한 인권 침해 문제나 정부에 의한 고문 행위가 있다고는 믿지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Iraqi police say they have arrested eight Sunni Arabs allegedly planning to assassinate a judge presiding over the trial of ousted leader Saddam Hussein.

The arrests (Saturday in Kirkuk) came as prosecutors prepared to call their first witnesses when the trial resumes Monday. Saddam Hussein and seven of his former officials are charged with crimes against humanity in the deaths of more than 140 Shi'ites in the town of Dujail in 1982.

Meanwhile, former Iraqi interim Prime Minister Iyad Allawi says human rights abuses in Iraq are now as bad or worse than under Saddam's rule.

Mr. Allawi -- a secular Shi'ite running for election to parliament December 15th -- told a British newspaper (The Observer) that he believes the government is running secret torture centers and backing death squads.

Iraqi President Jalal Talabani later told British television he does not believe there is a serious problem with rights abuses or torture by the gov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