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시아파의 최고 지도자, 압둘 아지즈 하킴은 미국에게 이라크군이 저항 세력에 대해 좀더 공격적인 역할을 맡도록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국회의 최대 다수 세력인, 시아파 주도의 “최고 혁명 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하킴 씨는 27일자 워싱턴 포스트 신문에 보도된 인터뷰에서, 저항 분자들을 추적해내려는 신생 이라크 보안군의 노력에 미군이 방해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하킴씨는, 이라크군이 저항 세력을 분쇄하기위한 작전 계획을 세우고 이를 수개월전에 실천에 옮기려 했으나, 미군 장성들이 이를 허락하지 않아 테러 공격이 확대되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킴씨는 또한, 미국에게 저항 분자들과 그들의 지원자들을 은신시키고 있는 이라크 인접 국가들에 대해 좀더 강경한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영문)

 A top Iraqi Shi'ite leader is calling on the United States to let Iraqi forces take a more aggressive role against insurgents.

In an interview published today (Sunday) in the Washington Post (newspaper), Abdul Aziz Hakim says U.S. troops are hampering efforts by Iraq's fledgling security forces to hunt down insurgents.

He said there were planned Iraqi military moves against insurgents that should have been implemented months ago. And he said the rejection of those by U.S. generals has led to an expansion in terror attacks. He did not provide details.

Mr. Hakim also urged the United States to take stronger action against countries bordering Iraq who harbor insurgents and their supporters.

Mr. Hakim heads the Shi'ite dominated Supreme Council for the Revolution in Iraq, which has the largest representation in parlia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