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 연금이 1년 더 연장된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버마 내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수지 여사의 가택 연금이 1년 더 연장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지 여사의 가택 연금형은 이달 말에 끝날 예정이었습니다.

정부 차량 한대가 수지 여사 자택을 방문한 뒤 곧바로 떠남으로써 아웅산 수지 여사 자택 밖의 기자들로 하여금 수지 여사에게 가택 연금 연장을 공식 통보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자아내도록 만들었습니다.

수지 여사는 지난 16년 가운데 10년을 대부분 가택 연금 상태에서 갇혀 살아왔습니다.

(영문)

 
The house arrest of Burma's pro-democracy leader Aung San Suu Kyi has apparently been extended for another year.

Reuters news agency quotes a source from Burma's Home Ministry as saying her sentence was extended by a year. Her current sentence is due to expire this month.

Reporters outside.Aung San Suu Kyi's home saw a government car enter the compound and leave soon after, leading to speculation that officials read her the extension order.

The head of the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has spent 10 of the last 16 years in detention, mostly under house ar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