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마스 쇼핑 씨즌의 시작을 알리는 25일, 수백만명의 미국 소비자들은 대폭적인 할인과 특별혜택을 찾아 각종 상점에 쇄도했습니다.

미국 상인들은 많은 소비자들이 쇼핑을 시작함으로써 적자였던 장부가 흑자로 기록되는 날이 된다는 의미에서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이날을 ‘검은 금요일’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전국에 걸쳐 소비자들은 날이 새기 전부터 특정 업소앞에 장사진을 치는등 일찌감치 선물 사기 씨즌을 시작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전국적인 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앞으로2-3일 동안 월마트와 같은 대형 소매 체인의 매상 추세를 관찰하게 됩니다.

작년 미국 소비자들은 검은 금요일 하룻동안에만 약 80억 달라를 소비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올해는 매상이 약 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문)

Millions of Americans are out shopping today, taking advantage of the discounted prices and special deals that mark the start of the (Christmas) holiday shopping season.

Retailers call the day after Thanksgiving 'Black Friday' because of the flurry of buying that turns many of their account ledgers from red (indicating a deficit) to black (showing a profit). Across the country, shoppers lined up outside stores before sunrise, hoping to get an early start on the annual gift-buying season.

Analysts examine store receipts from large retail chains such as Wal-Mart over these next few days for clues about the strength of the national economy. Last year, consumers spent some eight billion dollars on Black Friday alone. This year analysts project that spending to increase by about four per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