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의 최신 국제종교자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종교의 자유 존중이라는 측면에서 일부 진전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아직도 사람들이 그들의 종교를 신봉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고 살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올해에  북한과 버마, 중국, 에리트리아,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수단과 베트남을 8개 특별우려대상국으로 재지정했으며, 이들 나라들은 지난 한해동안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위반했거나 특히 이를 묵인한 나라들이라고 콘돌리자 라이스 장관은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가 지난 5월에 서명한 종교자유에 관한 협정으로 더욱 진전을 보인 베트남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개선을 미국이 계속 추구할 결의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버마 군사평의회는  불교 승려들이 인권 존중을 증진시키려는 노력을 계속 방해하고 있으며, 소수의 종교단체들이 예배처소를 마련하려는 노력을 좌절시키고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에 대한 중국 정부의 존중은 특히 등록되지 않은 기독교 개신교와 카톨릭 단체에 여전히 열악합니다. 북한의 경우, 공산주의 정권은 종교적 신봉자들을 체포하고 가혹한 처벌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에리트리아 정부는 오순절교회와 다른 독립적인 복음 교회,  에리트리아 정교회 및 여호와의 증인들을 계속 괴롭히거나 체포하고, 또 구금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경우, 수니파와 수피 회교도, 바하이의 조로아스터교 유태인, 기독교인과 같은 종교적 소수파들은 이들의 신앙 때문에 투옥과 괴롭힘과 협박과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공식적으로 수니파 회교의 보수적인 교리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종교경찰의 구금을 포함한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판사들은 비회교도들의 증언을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수단에서는 비회교도, 비아랍 인들과 여당과 제휴하지 않은 부족이나 교파의 수단 인들에 대한 차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일부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공산주의 정권은 계속 종교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종교 지도자들은 정부가 정치적 행동이라고 간주하는 행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종교 자유를 증진하는 것이 세계적인 극단주의 대두에 점차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미국의 과제는 종교단체의 편협성이나 증오심을 조장하는 사회나 정부의 요소들에 맞서서 모든 신앙의 존중을 촉진하는 것이라고 미국 국무부 보고서는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견해를 반영한 논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