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교세계의 역할에 관한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세계 지도자들은 회교 성직자들과 학자들이 테러리즘과 그 배후 조정을 좀 더 강력히 비난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빈에서 열린 종교와 정치지도자들의 회의는 서방세계와 회교 국가들의 접촉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자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이 회의에서 테러리즘이  비난을 받지 않는다면 회교 극단주의가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탈라바니 대통령은 테러단체들이 그들의 추종자들을 기만하고 파괴만 하려 한다고 회교 지도자들이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주도의 테러리즘을 분쇄하지 못할 경우 보다 광범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테러분자들의 공격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문)

World leaders attending a conference on Islam's global roles are calling on Muslim clerics and scholars to do more to denounce terrorism and its masterminds.

The gathering in Vienna of religious and political leaders is examining ways to improve contacts between the West and Muslim nations.

Iraqi President Jalal Talabani told the gathering that if terrorism is not denounced it might allow Islamic radicalism to spread. He said Islamic leaders must declare that terrorist groups are only trying to deceive their followers and do nothing but create destruction.

Afghan President Hamid Karzai warned that failure to defeat Taleban-led terrorism in his country could have wider consequences, and predicted more attacks to come. But he vowed they will not stop him from democratizing the country and further strengthening the democratic instit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