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찰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다음 주 중국의 고급 호텔들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미국 대사관은 9일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 당국은 적절한 보안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가능한 위협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대사관 측을 안심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대사관은 중국의 호텔에 묵고 있는 미국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사관 성명은 그러나 중국 수사당국이 말한 극단주의자들이 중국인들인지 외국에서 온 자들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관한 중국의 공식적인 확인은 아직 없습니다.

(영문)

The U.S. embassy in Beijing says Chinese police have warned that Islamic extremists may be planning attacks at four- and five-star hotels in China next week.

In a statement issued today (Wednesday), the U.S. embassy said Chinese authorities have assured the embassy that they are taking appropriate security measures and are investigating the possible threat. The embassy warned that American citizens visiting Chinese hotels should exercise caution.

The statement did not say if the extremists to which Chinese authorities referred were from China or abroad. There has been no confirmation from Chinese offici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