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After the terrorist attacks in the United States on September 11, 2001. American students became more interested in studying abroad. There's even one college in the mid-Atlantic state of Maryland that now requires students to study abroad in order to get a diploma. VOA's Carol Pearson reports.


NARRATOR
The year following the terrorist attacks on U-S soil, the number of American college students in a study abroad program increased by 8 and a half percent. The number of Americans studying at foreign colleges and universities has shot up by 145%, from 71 thousand in 1991, to more than 174 thousand in 2004. Bianca Merbaum is one of those students.

BIANCA MERBAUM, GOUCHER COLLEGE STUDENT
"I have noticed the difference between people who have traveled and studied abroad and have had this experience. I've noticed how it has shaped their world view and the way they relate to people and the way it
affects their perspectives of certain issues in the world versus those who haven't."

NARRATOR
Bianca is a student at Goucher College, ("Gouch" as in "ouch") a small liberal arts college near Baltimore, Maryland, where an econometrics class can have as few as five students. Beginning next year, the freshman class will have to study abroad in order to graduate. Goucher College is the first accredited four-year college to have such a requirement. College President Sanford Ungar says he wants the students to understand there are many ways to solve problems.

SANFORD UNGAR, PRESIDENT, GOUCHER COLLEGE
"We would like the student to understand that the American way is not the only way."

NARRATOR
Mr. Ungar says even a three and a half week course, the minimum requirement, can be a life-changing experience.

SANFORD UNGAR, PRESIDENT, GOUCHER COLLEGE
"If you've never been abroad before, and you go abroad for a minimum of three and a half weeks, it's amazing sometimes the awakening that occurs, the realization about things. And it doesn't provide answers, it raises
questions, and that's what we think is an important thing to do as part of a liberal arts education."

NARRATOR
Mr. Ungar says letters and e-mails from alumni has been overwhelmingly positive and that he and the board of directors at Goucher College are satisfied that the graduates of this small college will be better prepared to work in an international environment.

[내용 정리]

문: 해외 대학과 학술 교류를 확대하는 미국내 대학들이 늘고 있다는 가운데, 외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외국 유학 또는 일정 기간 외국 대학에서 과정을 이수하지 않으면 졸업장을 주지 않겠다는 대학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답: 이곳 워싱턴 근교 메릴랜드의 오크 (Gouch) 대학이 최근 내년에 입학하는 1학년생들부터 외국 연수 또는 유학을 의무적으로 규정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해외에서 적어도 3주 반 이상 연수를 받은 학생들에 한해 대학 졸업장을 수여할 방침입니다. 이 같은 정책은 미국내 4년제 대학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획기적인 제도인데요.  언론인 출신인 이 학교의 샌포드 웅가르 총장은 해외 연수 경험이 학생들에게 많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웅가르 총장은 미국식의 방법이 단지 유일한  것이 아니란 사실을 외국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터득하길 바라는 목적에서 이 같은 학교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문: 졸업을 위해서는 무조건 해외 연수를 받아야 한다는 얘기인데요. 학생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답: 이 제도가 내년 신입생부터 적용되기 때분에 재학생들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재학생들도 대부분 학교의 방침에 환영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매튜 사빈이란 이름의 이 학생은 해외 연수가 국제 사회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구촌 사람들에 대한 감사 없이 미국은 단절되고 폐쇄적인 사회가 될 수 밖에 없으며 국제적 왕따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현재 해외 유학중인 미국 학생들은 몇 명이나 됩니까?

답: 지난 2004년 한 해동안  174,000 명의 미국 대학생들이  해외에서 단기 연수 또는 장기 유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91년에는 71,000 명에 불과했었는데요.

14년동안 145 퍼센트나 증가한셈입니다. 미국 대학생들의 해외 유학은 특히 지난 9.11 테러 이후 급증하기 시작했는데요.

국제 사회에 대해 미국이 너무 무지했다는 자성론이 일면서 외국을 알자는 분위기가 지난 몇 년 동안 급속히 확산됐습니다.

그 결과 9.11 테러 이후 해외 연수 또는 유학을 떠나는 미국 대학생들의 비율이 4년전에 비해 8.5 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미 교육 당국은 2004년 통계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제 사회를 이해하고자 하는  미국 대학들의 이런 추세가 앞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