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교황청은, 인도네시아에서 29일 3명의 기독교 학교 학생이 참수된 것을 “야만적인 공격”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30일 성명에서 이같이 규탄하고, 이들 희생자와, 종파적인 폭력 사태로 오랫동안 시련을 겪고 있는 그 지역에 평화가 다시 찾아오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성 경찰은, 이들 10대의 기독교 학교 여학생 3명이 29일 학교로 걸어가던 중 정체 불명의 괴한들에 의해 참수됐으며, 이들의 머리는 그후 몇시간만에 다른 곳들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영문)

The Vatican says Saturday's beheading of three Indonesian girls from a Christian school was a "barbaric" attack.

In a statement today (Sunday), the Pope said he is praying for the victims and for peace to return to the region long plagued by sectarian violence.

Police in Indonesia's central Sulawesi province said unidentified attackers beheaded the three teenage female students as they walked to school Saturday. Their heads were found at separate locations hours l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