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지도상에서 제거되어야 한다는 자신의 최근의 발언이 이란의 오랜 정책을 반영하는 것이지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입장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20일 테헤란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자신의 발언이 약 27년 전에 고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가 했던 말과 동일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관영 통신이 보도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의 가장 최근의 발언은 그의 이스라엘 관련 발언을 둘러싸고 국제사회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영문)

Iranian President Mahmoud Ahmadinejad says his recent comments that Israel should be "wiped off the map" reflect Iran's long-standing policy and do not mark a change in its position.

Speaking today (Sunday) in Tehran, Mr. Ahmadinejad said his words were the same ones used by the late Ayatollah Ruhollah Khomeini nearly 27 years ago.

The president's latest comments, reported by Iran's news agency, follow a string of international condemnations of his remarks against Isra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