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호주 그리고 미국관리들은 아시아지역 안보현안에서부터 중동사태와 일본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노력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한 문제들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VOA 도쿄 특파원이 자세한 소식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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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단장 니콜라스 번스 국무부 차관은 역내 테러와의 전쟁에 관한 점증하는 협력은 여전히 3개국 최고의 현안이라고 도쿄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그 현안에 관해 다시 얘기했습니다. 그 문제는 우리 장관들이 곧 다시 회동할 때 그들 현안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그건 바로 우리 세 나라가 이 지역에서 또 아시아에서 테러의 물결을 막는데 어떻게 협력하고 또 세계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뭉칠 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일본과 호주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국가들 가운데 일부입니다.

일본은 남부 이라크에서 순전한 인도주의적 임무를 수행하는데 약 550명 규모의 군대를 파병한 상태지만 일본 국회의 파병승인기한은 12월에 만료됩니다.

호주정부도 이라크에 군사지원을 하고 있지만 현재 파견한 2진을 마지막으로 모든 호주병력을 내년 5월까지 철수시키길 원하고 있습니다.

번스 차관은, 호주와 일본정부가 모두 파병 기간을 연장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미국입장에서 호주와 일본에게 이라크에서 계속해서 함께 일해줄 것으로 요청했습니다. 그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두 나라는 모두 강력한 동맹이고 우리는 그들의 이라크 주둔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번스 차관은 주일미군에 관한 추가협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회피했습니다. 그는 군의 재조정에 관한 논의는 복잡한 것이지만 타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일본에 현재 4만여 명의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언론은 양국 협상가들이 미군의 장래 군시설의 규모와 위치에 관해 아직 이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번스 미 국무부 차관은 이 문제가 부쉬 대통령의 다음 달 교토 방문에 앞서 해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길에 일본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영문)

Officials from Japan, Australia, and the United States have held discussions ranging from Asian security issues to the Middle East and Japan's quest for a permanent seat on the U.N. Security Council. As VOA's Steve Herman reports from Tokyo, delegates have wrapped up bilateral and three-way meetings.

TEXT: The head of the U.S. delegation, Undersecretary of State Nicholas Burns, said in Tokyo that increasing cooperation to fight terrorism in the region continues to top the trilateral agenda.

"We talked again today about that issue. And I think when our ministers get together in a very short time that will be at the heart of their agenda. How can the three of us cooperate together in this region, in Asia, to stem the tide of terrorism and more globally how we can be effective together."

Japan and Australia are among the countries providing support to U.S. military activities in Iraq and Afghanistan.

Japan has about 550 soldiers on a strictly humanitarian mission in southern Iraq, but the legislation allowing the troop dispatch expires in December.

The Australian government has also provided military support in Iraq, but has expressed the hope their current second dispatch of troops will be the last and that all Australian soldiers will be back home soon, possibly by next May.

Mr. Burns says he hopes both Canberra and Tokyo will extend their commitments in Iraq.

"I made the request on the part of the United States that Australia and Japan would continue to serve with us in Iraq. It is very important. Both are strong allies and we appreciate their presence there."

Mr. Burns declined to give details of another set of talks concerning U.S. forces in Japan. He called the discussions on realigning the forces "complicated", but said he was hopeful for their success.

The United States has more than 40-thousand troops in Japan. Media reports say the negotiators are still at odds over the size and location of future U.S. military facilities in Japan.

But Undersecretary Burns said he hoped the issue could be resolved ahead of President Bush's visit to Kyoto next month. Mr. Bush is to stop in Japan on his way to the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meeting in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