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 령 카슈미르 일부 지역에서 19일 오전에 강력한 여진이 발생해, 앞선 지진으로 이미 황폐화된 지역에 또 다시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자들은 진도 5.8과 5.6의 이번 여진은 파키스탄 령 카슈미르에서만 4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8일의 대규모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는 8일의 지진으로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약 1,4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은 약 50만명에 달하는 파키스탄의 이재민들이 아직도 구호 물품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More strong aftershocks rattled parts of Indian and Pakistani Kashmir early today (Wednesday), triggering more landslides in the already devastated region.

Pakistani officials say the tremors (of 5.8 and 5.6 magnitude) were the strongest since the massive October 8th earthquake that killed more than 40-thousand people in Pakistani Kashmir. India says about 14-hundred people were killed in its side of the Himalayan region.

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 says almost half-a-million earthquake survivors in Pakistan have yet to receive relief sup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