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지진이 인도네시아의 아체주를 강타했습니다.

아체주 주도인 반다 아체에서 남쪽으로 5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강도 5.6의 이 지진으로 주민들은 놀라 집을 뛰쳐나왔습니다. 관리들은 그러나 희생자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체주 서부 해안에서는 지난해 12월 대규모 지진이 쓰나미를 일으키는 바람에  20만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이 중 13만명이 아체주 주민이었습니다.

 

(영문)

An strong earthquake shook Indonesia's Aceh province today (Wednesday), causing residents to flee their homes in panic.

The magnitude five-point-six quake was centered about 50 kilometers south of the provincial capital, Banda Aceh.

Officials say there have been no reports of damage or casualties.

A massive quake off the west coast of Aceh triggered the December 26th tsunami last year, killing more than 200-thousand people around the Indian Ocean, some 130-thousand of them in Ac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