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강타한 두건의 대형 허리케인은 약 2주전 예상했던바와 같이 국가 경제에 큰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미국 의회 예산실(CBO) 보고서가 분석했습니다.   

29일 발표된 이 보고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는 일시적으로 미국의 경제성장을 감소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CBO는 허리케인으로 타격을 받은 여러주에서 진행중인 재건사업에 따른 경제 활동으로  그 같은 감소가 상쇄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의회 예산실은 회복의 속도가 보험금과 정부의 구호 자금이 얼마나 신속히 지불되느냐의 여부와 에너지 가격의 하락 속도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국회가 지출을 줄이거나 세금을 인상하지 않는한 이번 허리케인들로 인해 앞으로 1-2년간 미국 연방 예산 적자는 더욱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영문)


The U.S. Congressional Budget Office (CBO) reports the two major hurricanes that hit United States in the past month will not hurt the nation's economy as much as predicted just a few weeks ago.

The report issued Thursday says Hurricanes Katrina and Rita have temporarily reduced economic growth. However, the CBO predicts the reduction will be offset in the coming months by economic activity from rebuilding under way in states hit by the storms.

The budget office says the speed of the recovery will depend on how quickly insurance and government relief payments are distributed and on how quickly energy prices decline.
 
The report says the storms are likely to worsen the federal budget deficit for the next few years unless Congress either cuts spending or raises tax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