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과격 분자들이 지난 주 경계선 넘어로 로켓트포 공격을 가한데 뒤따른 계속적인 공세로 27일 미명 가자 지구의 베이트 하눈 지역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사상자가 났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측은 이날 공습에서 팔레스타인 과격 분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교량들을 파괴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르단강 서안에서 이스라엘군은 야간 소탕 작전을 벌여 82명의 팔레스타인 과격 분자들을 체포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5일이래 체포된 과격 분자들의 수는 근 3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총리는 26일 늦게, 소속당인 집권 리쿠드당이 샤론 총리의 가자 지구 철수를 응징하기 위해 오는 11월 예비 선거를 실시하자는 벤야민 네탄야후 전 총리의 제안을 부결함으로써 아슬아슬한 승리를 안았습니다.

(영문)

 Israeli aircraft carried out more air strikes in the Gaza Strip today (Tuesday) -- continuing an offensive following last week's cross-border rocket attacks by Palestinian militants.

There were no immediate reports of casualties from the pre-dawn missile strikes on Gaza's Beit Hanoun region. The Israeli military says it destroyed bridges used by Palestinian militants.

In the West Bank, Israeli troops arrested 82 more Palestinian militants in overnight sweeps, raising the number of suspects arrested since Sunday to nearly 300.

Israel's Defense Minister Shaul Mofaz vowed that Israel will press on with the offensive.

Meanwhile, Israeli Prime Minister Ariel Sharon won a narrow victory within his Likud party late Monday, when members voted down a proposal to hold primary elections in November. Former Prime Minister Benjamin Netanyahu had pressed for a November primary to punish Mr. Sharon for evacuating the Gaza S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