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 회교 성직자 오마르 바크리 모하메드는 모든 회교도들에게 유럽을 떠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바크리씨는 26일 방송될 예정인 한 프랑스 텔레비전 방송과의 대담에서 회교도들이 언젠가는 유럽에 귀환할 것이며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관저가 있는 다우닝가에 회교의 깃발이 나부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담은 영국 정부가 과격 회교 지도자들을 제어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바크리씨의 자택을 압류한 이후에 현재 그가 거주하고 있는 베이루트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바크리씨는 지난 7월 7일 런던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 이후에 회교도가 이번 공격을 수행할 것을 자신이 사전에 알았더라도 결코 경찰에 제보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영국 당국의 분노를 촉발했습니다.

(영문)

Radical Islamic cleric Omar Bakri Mohammed has called on all Muslims to leave Europe.

In an interview with French television to be broadcast Monday, Mr. Bakri says Muslims will one day return to Europe, and the Islamic flag will fly over Downing Street, the home of Britain's prime minister.

The interview took place in Beirut where Mr. Bakri lives after the British government stripped him of his residency in its campaign to rein in radical Islamic leaders.

Mr. Bakri triggered British outrage after the July 7 bombings in London when he said he would never tip off police if he knew a Muslim was about to carry out an att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