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 미국 대통령은 핵무기 계획을 포기하겠다는 북한의 약속을  “긍정적 일보"라고 조심스럽게 환영하면서,  그러나 평양이 이를 준수할 것인지 여부가 의문으로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19일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회의를 마치고 잠시동안 기자들과 만나 그와같이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과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북한의 이행을 검증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 싯점에서 북한은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며 우리는 검증을 위한 과정이 있어야 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다시말해 그들은 원칙적으로 그들의 무기 계획을 포기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를 좋다고 응답했다. 이는 훌륭한 진전이다. 그러나 이제 그런일이 실천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부쉬 대통령은 "계속되는 의문에도 불구하고 이번 합의는 세계를 보다 안전한 장소로 만드는데 한걸음 나아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에서 잠시동안 기자들과 만난 부쉬 대통령은 6자 회담의 다른 참가국들은 북한이 그들의 말을 행동으로 옮기는지를 면밀히 주시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백악관의 스카트 매클레런 대변인은 실천이 열쇠라고 말하고, 북한은 핵확산 금지조약과 국제원자력 기구의 규정들을 완전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