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어느때보다 이라크 전쟁에 대한 지지도가 낮아졌으며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본국에서 필요한 자원이 이라크 전쟁으로 고갈되고 있음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17일 공개된 뉴욕 타임스 신문과 CBS 뉴스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는 지금까지의 지지도에서 가장 낮은 44%만이 미국이 이라크 전을 벌인 것이 잘한 일이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조사대상의 52퍼센트는 이라크가 불안정해지더라도  미군을 가능한한 조속히 철수시킬 것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90퍼센트는 이라크 전쟁을 위해 국내의 보건, 교육 분야 등의 지출을 삭감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문)


A new public opinion poll indicates that Americans' support for the war in Iraq is at its lowest ever -- and that in the aftermath of Hurricane Katrina, most Americans are concerned Iraq is draining money and resources needed at home.
 
In a New York Times/CBS poll released today (Saturday), a record low number of those surveyed -- only 44 percent -- said the United States made the right decision in going to war in Iraq. Fifty-two percent wanted troops to be withdrawn as soon as possible, even if it means leaving the country unstable.
Ninety percent said they would oppose cutting spending on domestic programs to continue funding the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