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시아파에 대한 공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저항세력은 17일 바그다드 외곽 시아파 지역의 한 시장에서 또 다시 차량폭탄 공격을 가했습니다.

병원관계자들과 보안 관리들은 이번 폭발로 적어도 5명이 숨지고 10여명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바그다드시 일원에서 계속되고 있는 파상적인 폭탄공격과 총격으로 모두 200여명이 사망하고 60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한편 미군은 북부도시 모술에서 알-카에다의 핵심 지도자 2명을 생포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군 당국은 이번에 생포된 타하 이브라힘 야신 베케르와 하메드 사에드 이스마엘 무스타파가 테러조직의 매일 작전을 지휘했으며, 이라크인과 연합군에 대한 수많은 공격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Insurgents pressing a campaign of violence against Iraq's Shi'ite Muslims struck again today (Saturday), detonating a car bomb at a market on the outskirts of Baghdad.

Hospital and security officials say at least five people were killed and 10 wounded during the early evening attack in a poor Shi'ite neighborhood (Nahrawan).

Since Wednesday, a wave of bombings and shootings in and around Baghdad has killed more than 200 people and injured some 600 others.

Meanwhile, the U.S. military reports it has captured two key al-Qaida leaders in the northern city of Mosul. The military says the men (Taha Ibrahim Yasin Becher and Hamed Sa'eed Ismael Mustafa) directed the terrorist organization's daily operations and were responsible for numerous attacks against Iraqi and coalition fo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