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도자들은 16일, 유엔 개혁과 세계적인 빈곤을 경감시키기 위한 목표들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하고 3일간의 유엔 정상회의를 폐막합니다.

35쪽에 달하는 이 선언문은 신뢰성을 잃은 유엔 인권 위원회의 교체를 포함한 각종 개혁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러달에 걸친 협상끝에 마련된 이 선언문은 13일 유엔 총회에서 승인됐습니다. 

극도의 의견 불일치로 인해 이 선언문은 비무장과 비확산, 테러리즘을 정의하는 용어등을 포함한 여러가지 중요한 조치들이 삭제됐습니다.  정상회의 마지막날인 16일에는 인도네시아, 요르단, 팔레스타인 지도자들과 그 대표들이 연설할 예정입니다.

(영문)

World leaders are set to conclude a three-day summit at the United Nations today (Friday) with a declaration of goals to reform the world body and alleviate global poverty.

The 35-page document is expected to set in motion several reforms, including replacement of the discredited U.N. Human Rights Commission.

After months of negotiations, the declaration was approved by the U.N. General Assembly Tuesday. Bitter disagreements meant that many substantive measures were left out, including a proposal on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 along with language defining terrorism.


 The final day of the World Summit includes addresses by leaders and representatives of Indonesia, Jordan and the Palestinian terri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