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사망자는 루이지애나주의 423명을 포함해 현재 650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미국 상원 국가안보및 정부위원회는 정부 모든 수준에서의 허리케인 대응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는 부쉬 대통령이 이번 재해에 대한 연방정부 대응의 모든 잘못을 책임지겠다고 말한지 하루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한편, 캐슬린 블랑코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사체회수작업의 진척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연방긴급구호관리청 FEMA 탓이라고 맹렬하게 비난하고 사체발굴작업을 민간업체를 고용해 대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카트리나와 관련된 대형 범죄사건이 13일 처음 발표됐습니다. 뉴 올리언즈 지역의 한 너싱홈 소유주들은 이곳에서 가료를 받던 환자 34명이 숨진 사건과 과련,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주 검찰은 이들이 환자를 대피시키라는 경고를 외면했다고 기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영문)

The death toll from Hurricane Katrina now stands at more than 650, including 423 in Louisiana alone.

Authorities continue to patrol the streets of flood-ravaged New Orleans to collect the bodies of those who died in the storm. But the slow pace of recovery caused Louisiana Governor Kathleen Blanco to lash out at the 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on Tuesday. Governor Blanco says her state will hire a private contractor to take over body recovery duties from FEMA.

Meanwhile, the first major criminal case related to Katrina was announced on Tuesday. The owners of a New Orleans-area nursing home where 34 people died in the floodwaters have been charged with homicide. The state's attorney general says they ignored warnings to evacuate the 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