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필리아가 세력을 확장하면서 미국 동남부 해안을 향해 느린 속도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기상 예보관들은 오필리아가 최대 풍속 시속130킬로미터의 바람을 동반한 채 시속 10마일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필리아의 중심은 15일에 미 대륙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으로 노스 캐롤라이나 해안가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와 정전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스 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주의 주지사들은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는 해안과 강 주변 지역에 자발적 소개 명령을 내렸습니다.

 

(영문)

Hurricane Ophelia is gathering strength as it slowly moves towards the southeastern U.S. coast, with the center of the storm expected to make landfall on Thursday.

The minimal (Category One) hurricane is located off the Carolinas. Forecasters say it is moving at only 10 kilometers an hour and is carrying maximum sustained winds of 130 kilometers per hour.

Ophelia is expected to dump several centimeters of rain and trigger serious flooding and power outages in the coastal areas of North Carolina.

The governor of South Carolina (Mark Sanford) has issued a voluntary evacuation order for oceanfront and riverfront areas, while the governors of Virginia and North Carolina have declared states of emergency in preparation for the st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