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일본 뇌염으로 적어도 646명이 사망했습니다. 인도 북부의 우타르 성 보건 당국은 11일, 주민 3천명 이상이 일본 뇌염에 걸렸으며, 이중 대부분이 어린이인 64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시골 지역의 많은 사망자가 보고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지도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도 이웃 네팔에서도 지난 4월이래 적어도 200명이 일본 뇌염으로 사망했다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영문)

Indian health officials say the death toll from an outbreak of Japanese encephalitis in northern Uttar Pradesh state has risen to at least 646. Most of the victims are children.

State Health officials today (Sunday) put the number of people infected above three-thousand.

Authorities fear the actual death toll from the mosquito-borne virus might be much higher because many deaths in rural areas are not reported.

Officials in neighboring Nepal say the disease, which causes the brain to swell, has killed at least 200 people in the Himalayan kingdom since Apr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