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쉬 대통령은 11일,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잔재를 청소하느라 여념없는 멕시코만 연안 지역을 세번째로 시찰합니다.

한편, 뉴올리언스에서의 청소 및 피해 복구 노력은 진전의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 육군 공병단은 이제 시로부터 홍수 물을 퍼내는데는 40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초의 추산을 절반으로 단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뉴올리언스의 루이스 암스트롱 국제 공항이 오는 13일에 여객 운송을 위해 다시 문을 열 것입니다.

한편, 카트리나로 인한 산 사태로 목숨을 잃은 주민들을 찾기위한 블록 별 수색 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들은 사망자 수가 당초에 우려됐던 수천명 선보다 훨씬 적을 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확인된 사망자 수는 뉴올리언스에서의 154명등 재해 지역 모두에서 근 400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영문)

President Bush will visit the U.S. Gulf Coast today (Sunday) as the region continues to clean-up from Hurricane Katrina.

The visit will be Mr. Bush's third trip to the area since the devastating storm hit nearly two weeks ago.

Cleanup and recovery efforts in New Orleans are showing signs of progress. The U.S. Army Corps of Engineers now says it will take 40 days to pump the floodwaters out of the city, cutting its original estimate in half.

The city's Louis Armstrong International Airport will reopen to passenger traffic on Tuesday.

Meanwhile, the block-to-block search continues for those killed when Katrina hit landfall. Officials now cautiously say the death toll may be far lower than the thousands originally feared.

The death toll now stands at nearly 400 across the region, with 154 in New Orle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