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유럽이 핵무기 개발 의혹에 관해서 자국에 대한 유엔 제재를 모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라늄 처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노우체흐르 마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11일 대이란 제재를 모색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측은 자체 핵 의도가 평화적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란이 지난 달 우라늄 전환 작업을 재개하면서 이란이 핵 활동을 포기하는 대가로 재정 지원을 제의한 유럽 협상 대표들과의 회담이 결렬됐습니다.

이란은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이 14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서 이란 핵 위기를 해소할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문)

Iran says it will continue processing uranium, despite European threats to seek U.N. sanctions over Tehran's suspected push to develop nuclear weapons.

Speaking today (Sunday), Foreign Minister Manouchehr Mottaki said any attempt to seek sanctions will create a no-win situation that will have consequences. Tehran insists its nuclear intentions are peaceful.

Iran resumed uranium conversion work last month, triggering the collapse of talks with European negotiators offering financial rewards if Iran promised to abandon its nuclear work.

Iran has said President Mahmoud Ahmadinejad will suggest ways to resolve the crisis when he arrives in New York for a global summit set for Wednes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