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무현 대통령과 멕시코의 빈센트 팍스 대통령은 9일 멕시코 시티에서 만나 경제협력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국의 건설업체가 대형 공공건설 사업에 참여하는데 따르는  법적 제한을 멕시코가 해제해 주기 바라고 있습니다. 팍스 대통령은 한국과 멕시코의 무역 균형과 멕시코 농산물에 대한 한국시장의 보다 넓은 개방을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국 교역에 있어 한국측 수출이 연간 약 54억 달라 규모로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멕시코의 교역 상대중 한국은 세계 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양국 정상은 통관절차, 멕시코 시티의 내쇼날 팔레스에서의 통상불균형 문제등 여러가지 소규모 협정들에 서명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일요일인 11일, 코스타 리카로 떠납니다.

(영문)

South Korean President Roh Moo-hyun and his Mexican counterpart, Vicente Fox, met in Mexico City Friday for talks covering economic cooperation.
 

President Roh is eager for Mexico to eliminate legal restrictions that prevent South Korean construction firms from bidding on large public works projects. President Fox wants to equalize the trade flow with South Korea and for Seoul to further open its markets to Mexican farm products.
 Currently, Korean exports dominate the exchange, valued at approximately 5.4 billion dollars annually. Korea is Mexico's sixth-largest trading partner.

The two leaders also signed a variety of small accords covering such topics as customs procedures and unfair trade practices at the National Palace in Mexico City.
 
President Roh leaves for Costa Rica on Su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