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에서 가가호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구조반은 발견되는 시신들이 당초 예상보다 많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의 구조관리들은 10일 피해가 극심한 미시시피, 루이지애너 등 3개주에서 지금까지 찾아낸 시신들은 모두 300여구로 뉴올리언스에서만도 사망자가 10,000여명이 넘을 것으로 보도됐던 규모에 이를지는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 육군 공병단은 물에 침수됐던 모든 지역에서 오는 10월 중순까지 펌프로 물을 빼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올리언스 시 당국은 아직도 소개하지 않고 남아있는 주민들에게 소개하도록 계속 설득하고 있습니다.

휴스턴의 관리들은 아직도 수백명의 어린이들이 그들의 부모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지역을 이전보다 더 활기찬 지역으로 재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10일 주례라디오방송에서 미 국민은 2001년 9/11 테러공격후 재난을 당한 동포들을 돕기 위해 하나로 단합했었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번 허리케인 재난이 미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미국 정신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9/11 테러공격 후 미국민들은 부쉬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나로 결속했었지만,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는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부쉬 대통령의 허리케인 재난 처리방식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번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심대한 피해를 입은 미시시피 주 출신의 민주당 베니 톰슨 하원의원은 이날 민주당 주례라디오방송을 통해 이번 허리케인의 피해자들이 정부의 준비 결여와 늑장 대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톰슨 의원은 부쉬 대통령이 9/11 테러공격의 교훈을 배우지 못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영문)

Recovery teams conducting house-to-house searches in New Orleans say they are finding fewer corpses than originally expected, raising hope that the actual death toll from Hurricane Katrina may not be as catastrophic as feared.

Officials today (Saturday) say the official death toll of 300 in the three states hit by the hurricane is expected to rise, but doubt it will reach the widely reported speculation of 10-thousand deaths in New Orleans alone.

Meanwhile, the U.S. Army Corps of Engineers says that all areas of the largely-submerged city will be pumped dry by the middle of October, significantly less time than previously estimated.

City authorities continue trying to persuade those not involved in the recovery effort to evacuate, warning that the flood waters are contaminated with sewage, gasoline, oil and other toxic substances.

In Houston, officials say hundreds of children are still looking for their parents. Many got separated during the chaotic mass evacuation in the days after Katrina struck.

Hundreds of thousands of New Orleans evacuees are now being housed in shelters across the country.

President Bush has promised to make areas devastated by Hurricane Katrina "more vibrant than ever" as he seeks to quell criticism of his relief operation.

In his weekly radio address today (Saturday) Mr. Bush said Americans have come together to help fellow citizens just as they did after the September 11th (2001) terrorist attacks. He said adversity brings out the best in the American spirit.

While the country rallied behind the president after September 11th, polls today show a majority of Americans do not approve of the way he has handled the hurricane disaster.

In the Democratic radio address today, Congressman Bennie Thompson of Mississippi, whose state suffered major damage during Hurricane Katrina, said the victims of the storm are suffering because the government was not prepared. He said the president failed to learn the lesson of September 11 that America must be ready to deal with dis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