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핵기술개발을 추구할 것이지만 국제사회의 우려를 종식시키기 위한 협상에도 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이란의 수석 핵협상가가 밝혔습니다.

알리 라리자니 이란 핵협상대표는 7일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샤우카트 아지즈 파키스탄 총리와 만난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라리자니 대표는 7일 오후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과 쿠르쉬드 카수리 외무장관을 만나 핵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란은 자국의 핵 활동으로 유엔의 제재 가능성에 직면한 가운데 비 서방 국가로부터 핵계획에 대한 지원을 얻기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국제원자력 기구는 지난주 이란이 우라늄 변조활동을 재개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이란 케이스를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로 이관할 것을 요구하는 미국의 요구를 유럽연합 국가들이 지지하도록 만들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영문)

 Iran's top nuclear negotiator says Tehran is determined to pursue nuclear technology, but remains ready for talks to remove international concerns.

Ali Larijani made the remark in Islamabad, after meeting with Pakistani Prime Minister Shaukat Aziz today (Wednesday).

The Iranian official is to discuss the nuclear issue with Pakistan's President Pervez Musharraf and Foreign Minister Khurshid Kasuri later today.

Iran has been seeking support from non-Western nations for its nuclear program, as it faces possible U.N. sanctions for its nuclear activity.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reported last week that Iran had resumed uranium conversion.

This raises the possibility that the European Union could support a U.S. push for taking Iran's case to the U.N. Security Council for punitive 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