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지역의 허리케인 최대 피해지역인 뉴올리언스에서 마지막 남은 생존자들의 소개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들의 사체 회수작업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뉴올리언스의 생존자 4만2천 명이 3일, 추가로 소개됐으나 허리케인이 지나간지 엿 새가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물에 잠겨있는 건물들에 수 천 명의 주민들이 갇혀있습니다

한편, 뉴올리언스시 경찰관 약200명이 열악한 업무수행 여건과 정부의 늑장을 이유로 경찰관직을 포기했습니다. 카트리나가 강타한 루이지애나주등 피해지역의 사망자 수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수 백명의 사망자가 확인된 가운데 최종적으로 사망자 수가 수 천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영문)

Authorities are working to evacuate the last hurricane survivors from New Orleans before starting the gruesome task of collecting bodies from the U.S. coastal city.

Officials say 42-thousand people were evacuated on Saturday, including everyone who had gathered at New Orleans' football stadium and convention center.

But thousands of people remain trapped in buildings surrounded by floodwaters, six days since the hurricane hit. Meanwhile, corpses have been sighted on porches, sidewalks, and flooded streets, sparking fears of an epidemic.

Some 200 New Orleans police have quit their jobs because of the dire conditions and slow government response to the trage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