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서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정유시설들이 파손되는 등의 요인으로 미국내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민간 자동차산업 단체 트리플 에이의 조사에 따르면 무연 보통 휘발유의 미 전국 평균 가격이 1갤런 당 2달러 62센트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1갤런은 3.785 리터로 미국의 현 휘발유 가격은 1리터 당 7백16원 꼴입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8원 정도 오른 것입니다.

 

(영문)

U.S. gasoline prices are hitting record highs in the wake of Hurricane Katrina, which damaged key oil-producing and refining facilities.

An industry group (AAA) says the nationwide average price of regular-grade gasoline has hit two dollars and 62 cents a gallon, which works out to 69 cents a liter.

That is up 76 cents a gallon -- or 20 cents a liter -- from this time last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