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철수와 이라크 헌법초안에 대한 협상 등 중동지역의 사태 발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자신의 이라크 정책에 대한 지지도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부쉬 대통령은 중동 지역에서의 미국의 노력은 더 많은 시간과 희생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VOA 워싱턴 특파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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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 대통령은, 가자지구의 21개 유대인 정착촌과 요르단강 서안의 네 개 유대인 정착촌의 철수는 이스라엘국민이 취하고 있는 용감하면서도 매우 힘든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정착민들이 철수한 지금, 전진을 위한 길은 열렸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인들은 테러와 싸우면서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치한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미국은 팔레스타인 인들의 자치 정부 준비와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평화적인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에 반대하는 테러범들을 격파하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가자 지구내 정착촌 철수는 희망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라크는 연방정부의 역할을 포함한 어려운 문제에 대한 절충 등 새 헌법의 힘든 협상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부쉬 대통령은 헌법초안에 대한 평화적인 협상은 이라크의 발전을 위한, 하나의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중요한 것은 이라크인들이 이들 현안을 무기가 아닌 토론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라크에 민주 헌법을 확립하는 것은 지난 해 아프가니스탄이 헌법을 마련한 것처럼, 중동지역 역사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미군은, 이라크 보안군이 육성되고 정부가 자위력을 갖추게 될 때 철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라크 주둔 미군 철수시기에 대해 밝히길 거부하면서 이라크로부터의 성급한 철수는 미국을 약화시킬 것이라면서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라크와  중동지역에서의 미국 노력은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희생, 지속적인 결단력을 필요로 할 것이라면서 중동지역에 자유 민주국가를 건설하도록 돕는 것은 수 백 만의 사람들에게는 희망을, 그리고 미국에는 안전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