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임시 정부의 이브라힘 알 자아파리 총리는 헌법초안의 완성을 지연시키고 있는 핵심 쟁점들이 거의 모두 해소됐다고 말했습니다.

알 자아파리 총리는 23일 바그다드에서 기자들에게 헌법 기초 위원들이 153개 헌법 조항가운데 151개 조항에 합의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완전한 헌법초안은 수니파 위원들의 승인없이 “22일 자정”의 시한을 바로 앞두고 국회에 제시됐습니다.

하짐 알 하사니 국회의장은 시아파와 수니파, 그리고 쿠르드족측에 오는 25일까지 미해결 쟁점들에 타결을 보도록 시간을 부여 했습니다.

미국의 백악관은 이라크 헌법초안을 민주화 과정의 또 하나의 진일보라고 환영하고 사흘간의 여유가 이라크인들에게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시간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지 부쉬 대통령은 이라크인들이 민주적인 헌법을 만들어감으로써 테러분자들을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Iraq's interim Prime Minister Ibrahim al-Jaafari says almost all key issues delaying a draft constitution have been resolved.

Mr. al-Jaafari told reporters in Baghdad today (Tuesday) that negotiators have agreed on 151 of the 153 articles of the charter.

The incomplete draft was presented to parliament shortly before the deadline of Monday midnight local time, without the approval of Sunni negotiators.

The speaker of parliament, Hajim al-Hasani, gave Shi'ites, Kurds and Sunnis until Thursday to resolve pending issues.

The White House welcomed Iraq's draft constitution as another step forward in its democratic process and said the three-day delay will give Iraqis time to reach a consensus.

President Bush said Iraqis were defying terrorists by working on a democratic constit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