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정착한 탈북자가 최근 풍선이나 기구를 통해 북한주민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북한 과학원 연구원 출신으로 지난 1995년 한국에 입국해 현재 기독교 선교사로 활동중인 이민복씨는 북한 주민들에 대한 설득과 정보 전달은 북한 출신인 탈북자들이 가장 잘알고 있다며, 풍선 선교 사업이 확대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VOA 방송에서 이민복씨와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

[질문요약]

1.풍선사역이라고 흔히 그러는데 북한에 어떤 내용을 보내시는지 또 방법을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2. 작년에 이곳 미국 동북부 뉴저지주에서 열린 북한 학교에 강사로 오셨을때도 ‘풍선 사역’에 대해 언급하신것을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이러한 일을  시작하셨습니까?

3. 풍선 사역을 시작하시게된 동기, 그  취지가 궁금합니다.

4. 해안이나 휴전선 부근에 거주하는 북한 주민들을 직접 접촉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사업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가늠하기가 힘들것도 같다. 이러한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 기독교 메시지 외에 다른 내용들….예를 들자면 북한의 체제나 인권을 언급하는 내용도 사업안에 포함돼 있습니까?

6. 이러한 풍선 사업이 남한 정부의 대북 화해 정책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사역을 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7. 2년전 유엔 인권 위원회에서 북한 현실에 대해 증언을 하시는 등 사회 활동도 왕성하게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체제에 대해 한국 사회가 오해하고 있는 점들을 자주 지적해오시고 그동안 이와 관련한 책도 출간하셨는데요. 북한 사회를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들을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8. 탈북하기 전에 북한 과학원에서 오래 동안 학자로 일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의 대북 비료 지원 등 여러 농업 분야의 정책에 대해 전문가 입장에서 다소 비판적 입장을 취해오셨는데요. 그 이유를 잠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9. 끝으로 북한의 변화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