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신임 강경파 대통령은 21명의 장관 후보자들의 자격 요건을 둘러싸고 오랜 논쟁을 촉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 내각 명단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21일 연설에서 강력하고 용감하며 전문가적인 인물들을 지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알리 사이드루 테헤란 부시장이 이란의 석유부를 이끌어 나갈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란 의회에서  새 내각안을 둘러싼 논쟁은 이번 주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또한 이란과 경제적 유대관계를 향유하면서도 이란의 핵 계획에 반대하고 있는 서방국가 정부들을 비판했습니다.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이 비난을 가한 서방 국가들은 이달 초에 핵 연료 계획을 재개하려는 이란의 계획과 관련해 국제 원자력 기구, IAEA 비상 회기를 소집한 이란의 주요 무역 상대국인 영국과 프랑스, 독일인 것으로 널리 간주되고 있습니다.

(영문)

Iran's new hard-line President Mahmoud Ahmadinejad has presented his proposed cabinet to parliament, triggering what is expected to be lengthy debate over the qualifications of the 21 nominees.

In an address today (Sunday), the president said he has nominated "strong, brave and expert" people. However, some analysts have questioned whether acting Tehran Mayor Ali Saeedlou has the experience to manage Iran's Oil Ministry. Debate is expected to last through much of the week.

Mr. Ahmadinejad also lashed out at Western governments that maintain economic ties with Iran while opposing its nuclear program.

It is widely assumed the president was referring to Britain, France and Germany -- key trading partners who called an emergency session of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earlier this month over Iran's plans to restart its nuclear fuel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