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국무장관은 중국에 대해 국제경제에 문제를 야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대폭적인 경제 개혁조치들을 취해야 할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유력신문, 뉴욕 타임즈지와의 회견에서 라이스장관은 미국은 그밖에도 중국의 군사력증강및 인권기록 그리고 종교적 규제조치들에 우려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어조는, 그동안 중미관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라이스장관으로서는 이례적인 것입니다.

라이스 장관의 그 같은 언급은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2003년 주석직에 오른후 처음으로 워싱턴 방문을 방문하기 한달 앞서 나온 것입니다. 후 주석은 중국이 통화를 인위적으로 조종해 세계시장에서 중국상품의 가격을 낮게 만들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을 방문하게 됩니다.

중국은 최근 중국 화폐의 가치를 약간 상향조정했으나 미국은 그 변화가 공정한 무역을 이루도록 하는데는 미흡하다고 비판을 가하고 있습니다.

(영문)

The top U.S. diplomat says China should make significant economic reforms so it does not continue to be a "problem for the international economy."

In a (New York Times) newspaper interview (published Friday),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ys Washington also worries about China's military buildup, human rights practices, and religious restrictions.

It is a change of tone for Ms. Rice, who generally casts Sino-American relations in a positive light.

Her comments come just a month before Chinese President Hu Jintao makes his first visit to Washington since taking office in 2003.

He will arrive amid Washington's complaints that China manipulates the value of its currency to make its products unfairly cheap on world markets.

Beijing recently changed the value of its currency slightly, but U.S. critics say the change is not large enough to make trade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