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보안군이 16일 일찍, 방책으로 둘러싸인 가자 지구 유대인 정착촌에 진입해서 정부의 소개 명령에 대항하는 시위자 최소한 50명을 체포했습니다.

 

네브 데카림 정착촌에서 벌어진 대치 상황은 가자 지구 유대인 정착민 8 5백명에 대한 15일 자정의 철수 마감 시한이 몇 시간 지난 시각에 벌어졌습니다.

 

이스라엘 텔레비전 방송국은 이스라엘 병사들이 자진해서 철수하려는 정착민들의 짐을 운반하는 트럭들을 저지하는 청년들을 끌어내는 장면을 방송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샤울 모파즈 국방 장관은 최소한 절반 정도의 정착민들이 평화적으로 철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하고, 16일의 마감시한을 어기는 정착민들은 강제로 철수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15일 가자지구 내 21개 유대인 정착촌에서 퇴거 통지서를 배포하기 시작하면서3주간에 걸친 이스라엘의 철수 작전이 시작됐습니다.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15일 저녁, 이번 철수를 가리켜 이스라엘의 국가 안보에 중대한 평화적인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영문)

 

Israeli security forces stormed a barricaded Jewish settlement in the Gaza Strip early today (Tuesday), arresting at least 50 people protesting government orders to evacuate the territory.

The confrontation at the Neve Dekalim settlement came hours before a midnight deadline for all 85-hundred Gaza settlers to leave the territory.

Israeli television footage showed soldiers dragging away youths trying to block trucks moving in to load the belongings of settlers who had decided to leave voluntarily.

Israeli Defense Minister Shaul Mofaz said he expects at least half Gaza's settlers to leave peacefully, and repeated a warning that those who ignore today's deadline will be removed forcibly.

The three-week Israeli evacuation operation began Monday, when Israeli troops began distributing eviction notices in Gaza's 21 Jewish settlements.

Monday evening, Israeli Prime Minister Ariel Sharon described the withdrawal as a painful step -- but essential to Israel's national secu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