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런던 교통망에 대한 테러미수사건의 용의자 네 명 가운데 한 명이 7일 처음으로 기소됐습니다.

영국 당국은 24세의 야신 하산 오마르가 살인 모의 및 폭발물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마르는 지난 27일 런던 북쪽에 있는 버밍햄에서 체포됐습니다.

이 테러미수사건의 다른 두 명의 용의자는 런던에 수감돼 있고 나머지 한 명은 현재 이탈리아 당국에 체포돼 있습니다.

56명의 사망자를 낸 지난 7월 7일의 런던 지하철 및 버스 테러사건 발생 2주 만에 일어난 이 테러 미수사건에는 네 개의 폭탄이 사용됐지만 모두 불발했습니다.

(영문)

British authorities have filed charges against the first of four suspects in the attempted bombings on London's public transport system on July 21st.

Officials say 24-year-old Yassin Hassan Omar is charged with conspiracy to murder and possession of an explosive substance. He was arrested July 27th in the northern city of Birmingham.

Two other July 21st suspects are in custody in London, and a fourth is held in Italy.

None of the bombs exploded in the attacks, which came two weeks after four bombers killed themselves and 52 others on three London subway trains and a bus.